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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름 휴가철, 항문고혈압으로 인한 치질질환 주의
19-08-20 10:27 4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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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포트=노승애 기자] 장거리 여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에는 항문고혈압으로 인한 치질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항문고혈압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간 기능과 함께 위와 대장의 소화 기능이 저하해 혈류가 정체되고, 이것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가장 아래에 있는 항문으로 고이면서 정맥혈관의 압력을 상승시켜 부푸는 경우를 말한다.

 

항문에 있는 정맥은 다발을 형성하고 있어 혈관이 발달한 조직이기 때문에 압력이 상승할수록 이를 견디기 위해 정맥총이 쉽게 부어오른다. 이때 항문 조직이 돌출되는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에는 비행기나 기차, 버스, 자동차 등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거리 여행이 많아지고, 이때 예전부터 항문질환을 앓던 사람들은 오래 앉아있는 상황 속 항문고혈압으로 항문 조직이 돌출될 수 있다.
 

만약 여름휴가 이후 항문질환이 악화됐다고 느낀다면 곧바로 한의원을 찾아 상담을 받고 치질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최근에는 치질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태라면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하다. 특히 치질 초기에는 약 복용과 바르는 약 및 생활개선으로 원인을 해결한다면 수술 없이도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치질치료의 핵심은 환자들의 식생활습관 및 배변습관 등을 점검해 치질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또한 항문 혈액순환과 열 순환 개선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항문 주변 혈관에 피가 몰리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대소장의 열과 더불어 체내에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으로 진단한다. 따라서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치질 연고제와 약을 처방하게 된다.

 

치질 연고제는 항문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어 배변을 용이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항문 주변의 어혈과 종창을 제거해 치핵이나 치열을 치료할 수 있으며, 항문 주변 통증과 출혈이 멈추게 한다.
 

함께 처방되는 환약인 치질환은 위나 장기의 기능을 개선해 소화 흡수를 돕고 대장혈 흐름을 개선해 준다. 질환이 악화되고 고통이 심하다고 해 과용을 해서는 안 되며, 배변 시 물러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치질환은 항문질환 치료를 돕는 동시에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항문질환 재발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재를 배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 아래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먼저 찾는다면 부담 없이 치질의 불편함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식습관 및 배변습관 개선을 통해 항문 건강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스턴트 식품과 과도한 음주는 자제해야 하며, 대장운동을 촉진하는데 도움 되는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앉아있어야 한다면, 자주 움직이면서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백제한의원 강홍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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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calreport.kr/news/view/1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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